KAIST 휴머노이드 v0.7 국감장서 문워크, 밀어도 안 넘어진 박해원 교수팀 로봇 총정리
국정감사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 발로 걸어 들어왔어요. 10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대전 KAIST에서 국감을 열었고, 박해원 교수팀의 '휴머노이드 v0.7'이 등장했습니다.
밀어도 넘어지지 않았고, 나갈 때는 문워크까지 선보였다고 해요. 어떤 로봇인지, 며칠 전 공개 행사에서는 무엇을 보여줬는지 정리했습니다.
국감장에서 있었던 일 순서대로
어디서 열린 국감인가
국회 과방위는 10월 20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국정감사를 열었어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54개 기관이 감사 대상입니다.
로봇이 등장한 장면
KAIST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로봇을 소개했어요. 로봇은 은색에 성인 남성 정도 키로, 혼자 걸어서 회의장에 들어왔습니다.
황 의원이 밀었을 때도 균형을 잡고 넘어지지 않았고, 퇴장할 때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에 맞춰 문워크를 췄다고 전해집니다.
KAIST 휴머노이드는 어떤 로봇인가
개발팀과 이름
KAIST 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팀이 만든 '휴머노이드 v0.7'입니다. 보도에는 회사 이름이 나오지 않아요.
10월 13일 공개 행사에서는
KAIST는 10월 13일 대전 캠퍼스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열고 5개 피지컬 AI 모델을 소개했어요. 박해원 교수팀 휴머노이드는 이 자리에서도 문워크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알파벳 모양 블록으로 'K.A.I.S.T.'를 만들기도 했어요. 납작한 조각은 다리와 몸통으로 밀고, 다른 조각은 무릎을 굽혀 두 손으로 집어 올렸습니다.
같은 날 소개된 다른 모델
착용형 로봇, 항공기 조종 장치를 다루는 휴머노이드 조종 로봇 '파이봇', 낯선 공간을 스스로 찾아가는 자율주행, 의사 없이 초음파를 찍는 원격 진단 로봇도 공개됐어요.
함께 나온 이야기와 확인되지 않은 것
연구원 임금 이야기도 나왔다
같은 국감에서 황정아 의원은 내년 연구원 임금 인상률이 3.9%로 10년여 만에 가장 높다고 말했어요. 다만 오랜 억제를 일부 바로잡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기헌 위원장은 인재를 붙잡으려면 출연연 연구수당이 필요하다고 했고, 김영식 NST 이사장은 기관별 수당이 달라 종합 검토 중이며 시행 방안은 내년 상반기에 정해질 수 있다고 밝혔어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1) v0.7의 가격이나 판매 계획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2) 상용화 시기나 어디에 쓰일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국감장에서 보인 동작이 일상 환경에서도 똑같이 가능한지는 알려진 바가 없어요.
볼 때 체크할 점
시연 영상은 짧은 장면이라,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오래 걸었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해요. 연구 단계 모델이니 '완성된 제품'과 구분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10월 20일 국감장에 박해원 교수팀의 휴머노이드 v0.7이 걸어 들어와 밀려도 넘어지지 않고 문워크로 퇴장했어요. 같은 팀 로봇은 10월 13일 피지컬 AI 코리아 2026에서도 문워크와 블록 옮기기를 보여줬습니다.
가격과 상용화 계획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니, 자세한 소식은 KAIST 공식 안내를 확인해 보세요.